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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드민턴 단식 은메달을 딴 중국 선수 허빙자오가 시상식에 스페인 국기 배지를 들고 올라 많은 관심을 받고 있죠?
먼저, 허빙자오의 프로필과 랭킹을 알려드리겠습니다. 그리고 왜 스페인 배지를 들고 시상식에 올랐는지 이유를 알려드리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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허빙자오 프로필
배드민턴 허빙자오 프로필 | |
국적 | 중국 |
나이 | 1997년 3월 21일(만 27세) |
신장 | 170cm |
세계랭킹 | 9위 |
수상 이력 | 수상 이력 보러 가기👆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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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 후 허빙자오의 감동적인 인터뷰 다시보기🔻
허빙자오 마린
허빙자오와 스페인 선수 카롤리나 마린은 배드민턴 여자 단식 준결승전을 치렀습니다.
이 경기에서 마린은 허빙자오를 상대로 2세트에서 10대 8로 앞서고 있었습니다. 그러나 수비 도중 오른쪽 무릎을 심하게 다쳐 고통을 호소하며 쓰러졌고, 결국 경기를 더 이상 뛰지 못한다는 판단하에 기권을 하였습니다.
허빙자오 선수는 이러한 마린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고, 시상식에서 스페인 팀의 배지를 들고 올랐습니다. 마린이 시상식에 선 자신을 보기를 바랐고, 그가 회복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. 이러한 허빙자오 선수의 스포스맨십에 한국과 중국 관람객들은 물론 스페인 관람객들은 뜨거운 박수를 보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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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와 별개로 카롤리나 마린은 예전부터 논란의 중심에 있었는데요, 경기 중 다친 선수를 보고 크게 기뻐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비신사적인 행위를 했습니다. 아래에서 어떤 매너 논란이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.🔻